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니엘학원 사태 (문단 편집) === 2019년 === 브니엘학원 사태 20주기인 2019년이 찾아왔으나 학교법인의 정상화는 막대한 부채로 인하여 힘들어 보였고 '''파산 검토''' 라는 극단적인 언급까지 나왔다. 학교법인이 파산되면 산하의 학교들도 목적 달성이 불가능해지는 만큼 자동적으로 폐교 수순을 밟게 된다. 실제로 파산 신청이 받아들여질지는 알 수 없지만 부산교육청이라던가 교직원들이나 총동창회 측에서 특채나 공립전환 같은 이야기도 오고갔다는 이야기가 있는 만큼 최악의 상황인 파산 인용 가능성도 열어 둔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513236&m_view=1&includeAllCount=true&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011%2C0003513236%26sort%3Dlikability|댓글 참고]] 하지만 브니엘 계열 학교들의 자산 가치를 생각한다면 파산 신청이 되면 침례병원의 전례를 생각했을 시 오히려 채권자들에 돌아가는게 별로 없어서 채권자들이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브니엘 계열 학교의 자산보다 활용가치가 넘사벽으로 높은 침례병원의 부지와 시설도 계속 유찰되어 반값으로 떨어져 버렸는데 학령인구 감소가 극심한 금정구의 지역 사정에 위치가 영 좋지 않고 건물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한 브니엘 계열 학교의 자산이면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침례병원까지 가지 않아도 당장 예전 연산동 브니엘중고등학교 부지만 해도 경매로 넘어갔지만 자산가치가 1998년 당시 190~200억 이상(지금 시세로 치면 800억 이상)으로 평가될 정도로 굉장히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1997년 외환 위기]] 때문에 유찰을 거듭하다가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인 고작 90억원(지금 시세로 치면 360억~400억 상당의)에 팔리는 바람에 브니엘학원과 경매를 신청한 채권단은 당시 시세로 100~110억원, 지금 시세로 따지면 '''무려 400억원 이상''' 되는 무지막지한 액수의 손실을 입었다. 1998년 당시 기준으로 100~110억원 정도면 시설과 입지조건이 상당히 훌륭한 사립고등학교를 하나 만들 수 있는 돈이었다. 만약 파산이 인용된다고 해도 경매에서 결국 유찰을 거듭하다가 정말로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니 채권단의 손해가 막심할 것이다.] 왠만하면 경영이 보장되는 사학이 저렇게 된 것은 거의 유례 없는 사례다. 참고로 그동안 최종부도 처리된 사학은 극소수 존재했지만 이들 모두 3자 인수를 통하여 사태는 조기에 진화되었다. 참고로 1970년 5월 11일에 서울 경일 중고등학교가 개교한지 2년만에 파산으로 [[https://news.joins.com/article/1237641|폐교]]된 사례 이후에는 49년간 대한민국에서 사립 중고등학교 재단이 파산까지 사례는 아직 전무하며[* 경일 중고등학교의 사례 이후에는 학교법인이 부도나거나 파산 직전으로 가도 어지간하면 다른 사학재단이나 기업 같은 재정기여자가 인수하게끔 교육청 차원에서 중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중고등학교가 파산으로 폐교된 사례가 거의 없다. 게다가 이들 학교는 개발독재 시절이었다 보니 학교를 망친 설립자나 구재단이 끝까지 계속 버틸 수도 없다 보니 교육청에 의해 쉽게 퇴출되기도 했고...] 경일중고등학교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학교가 파산으로 폐교되어도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생들은 재배정 혹은 특별 편입이 이루어지는 재학생 구제책이 49년 전에도 이미 있었다 그나마 1981년 11월 23일에 제정된 사립학교 교원의 국・공립학교 교원 특채제도 덕분에 근속 3년 이상의 정교사들은 국공립 중등교원으로 특채가 가능하고, 행정실 정직원들도 10년이상 근무했다면 지방직 교육행정직으로 특채가 가능하지만[* 위에 예로 든 서울 경일중고등학교는 개교한 지 2년만에 폐교되었고 당시에는 국공립 특채 법적근거 조차도 없었다 보니 정교사들도 모두 실직하였다. 물론 교사가 별로 인기 있는 직종이 아니었기 때문에 당사자들도 큰 불만은 없었을 뿐 아니라 다른 학교로 가는게 어렵지는 않았다.... 당시는 교생실습 나온 학생에게 졸업후 정교사로 와 달라고 읍소하던 시절이었다.] 그 외 기간제 교사[* 사립의 특성상 이들의 비중이 적지 않다.], 예고 강사, 행정실 공무직(회계직원), 급식실 직원, 영선반 직원과 같은 경우는 모두 실직하게 되는 만큼 이로 인한 파장이 어마어마할 것이다. 더군다나 비리나 부실로 폐교되어 실직한 사학 교직원들은 다시 취업시장에 쏟아져나와도 재취업이 매우 힘들다. 그리고 위의 경일 중고등학교와 달리 브니엘예중, 브니엘예고는 특수목적 학교인 만큼 특별편입이 과연 이루어질지도 의문이고 부산예술고등학교가 근처에 있다지만 이 학교는 학생 수가 굉장히 많고 충원률이 높은 과밀 학교라 남는 자리가 거의 없는 데다 결정적으로 브니엘예고와 부산예고는 사이가 썩 좋지 않기 때문에 특별 편입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렇게 되면 브니엘예술중고 재학생들은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재학생들[* 이쪽은 학생수도 많이 줄어든 편이고 인근에 지산고, 동래여고, 사대부고, 남산고, 내성고, 금정여고, 용인고 같은 일반계 고등학교가 많기 때문에 재배정이 가능하기는 하며 실제로 이러한 시나리오 역시 고려했다고.... 오히려 몇몇 학부모들 사이에서 지산고, 용인고, 사대부고나 동래여고, 중앙여고 재배정을 노리고 차라리 폐교하라는 말도 나왔다고 한다(...)]과는 달리 구제가 힘들 것이다. 2019년 기준으로 브니엘 계열 학교 중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다름아닌 브니엘예술고등학교였다 보니 학부모들 중에서 브니엘예술중고등학교 쪽의 목소리가 가장 클 수 밖에 없었기에 브니엘예술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의 반발이 가장 컸다. 최악에는 사실상 입결이 비슷한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나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금정전자고등학교 같은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아닌 특성화고등학교로 특별편입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일수도 있게 되었다.[* 실제로 2014년 브니엘예고 [[국제반]] 사태 당시 전학간 학생들 중에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편입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는걸 생각하면.. 이들은 부산예술고등학교에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711.22006204025|특별 전편입]]을 요구했으나 부산예술고등학교 측에서는 아예 신경도 안썼다...] 앞에서 상술한 대로 2017년경 부터 금정구 의회에서는 사실상 정상화를 포기하고 폐교, 재산정리 같은 극단적인 어휘들이 나올 지경이었다. 제1금융권도 아닌 [[제2금융권|제2]]~[[사채|3금융권]]에서 차입한 돈인 만큼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부채규모는 겊잡을수 없이 커졌고 여기에 새로 들어온 정선재단은 사태 해결은커녕 방치하면서 문제는 더 커지고 있었다. 이후 법원 판결로 관선이사진이 들어오면서 이 문제를 처리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워낙 충격적인 수치이기에 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게 되면 당연히 큰 파문이 일어나는지라 관계당국도 결국 덮어 두고 있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사실 교육 문제가 부동산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금정구 내 부동산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테고 이에 따라 학부모들의 반발도 당연히 예상되었을 테니 그랬겠지만 결국 곪아썩어가는 상처를 더욱 키운 상황이 되고 말았다. 이 사실이 외부로 누설되지 않게 덮어두고 있었는데 2019년 2월 25일자 기사로 이러한 실상이 외부로 알려지게 되면서 더 이상 덮어놓고 싶어도 덮어놓지 못할 상황이 되어 버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850195|기사]] 사실 670억이라는 부채 액수는 2017년경 관선이사진에 의해 파악은 된 상태였다. 어떤 면에서 부산시 교육청과 관선이사진도 직무유기를 한 셈이기도 하다. 물론 답은 없었겠지만.. 그렇다고 정선재단이 있었다면 더 문제가 심각했을지도 모른다. 이쯤 되면 학교법인 자체의 신용도는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제1금융권]] 거래도 불가능하다. 한때는 부산지역 정/관/재계 유명 인사들의 자제들이 많이 다녔던 명문 재단이 파산 검토라는 극단적인 언급까지 나올 지경이 된 걸 보면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릴 따름이다. 이쯤 되면 자력으로는 재기가 힘들어 보이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전부터 인수설이 나돌던 건설사도 2019년 들어 부산지역의 침체된 건설업 및 부동산 경기 탓인지 더 이상 인수설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사실 참여정부 시기인 2003년의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도 막대한 부채(당시 370억)로 인하여 학교 운영에 지장이 갈 정도라는 언급이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어떻게 보면 생각외로 오래 버텼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이야 구제가 가능하다 쳐도 특채 대상이 아닌 교직원들의 대량 실직이 우려되었기 때문에 그동안 봐 줬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더욱 만만치 않은 사실은 그동안은 드러나지 않은 사실인데 브니엘학원의 채권단 또한 상당한 강성으로 '''아예 브니엘학원의 채권을 관리 및 추심하기 위한 법인을 따로 만든건 기본에''' 이 거액의 부채를 수십년째 계속 '''소멸시효를 연장'''하면서 질질 끌고 있다. --솔직히 구 재단이 양아치 중의 양아치였기에 채권단의 저런 행동은 어쩌면 충분히 이해가는 상황이다. -- 아예 대놓고 따로 법인을 만든 만큼 그들은 계속 소멸시효를 끝까지 연장하려 들 것이고 부채 액수에 관해서도 '''협상을 거부'''하는 상황이다. 이쯤 되면 자력회생도 구재단의 복귀도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으며 현재로써 학교가 정상화되는 길은 3자 인수[* 서울 중동학원이나 대구 정화교육재단 같은 브니엘학원과 비슷한 처지였던 다른 중고등학교급 사학들도 모두 3자 인수로 해결되었으며 이외의 방법으로 해결된 사례는 사실상 '''없다.''']로 670억~840억이라는 천문학적인 거금을 일시불 현찰로 퉁칠 수 있는 유명 대기업 재단에 인수되는 것 외에는 더 이상의 방법도 없다. 어쩌면 P&A방식으로 부채는 남겨 둔 채 자산만 기존 혹은 신규 학교법인으로 이전하는 방식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이런 방식은 부실기업을 정리할 때나 쓰이는 방식이지 비영리법인인 학교법인에 적용된 사례는 없다. 솔직히 저런 방식은 말도 안 되는 방식이기도 하다. 그리고 채권단이 저걸 허락할 리가.. 3월 25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 안건에 브니엘학원이 상정되었다. 교육부 사분위지원팀으로 하여금 정상화 추진실적 등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이전 회의 결과에서 '현재 제출된 학교부채해결방안(부지 매각)만으로는 정상화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므로 차기회의시(‘17.5.29. 예정)까지 학교부채 해결방안을 보완하여 다시 제출하도록 하다.'고 했으나 이후 보완이 없었으므로 다시 한 번 부채 해결방안을 보완해서 제출할것을 재촉구한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 애초에 부채는 재촉구한다고 답이 있을리가 -- 한마디로 사학분쟁조정위원회도 2년 동안 브니엘학원 사태를 방치한 것으로 과연 해결 의지가 있는지도 의문인 수준이고(물론 이쯤 되면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건 없을 정도지만...) 구재단 역시도 2년이라는 시간을 추가로 더 줬음에도 불구하고 정상화 의지가 없다는 것만 보여준 꼴이다. 구재단에게는 일단 2019년 5월 말 까지 데드라인이 주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파산 우려가 있는 [[명지학원]] 역시 교육부에서 학교법인 자산을 처분하여 부채를 변제하는건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했던 만큼 브니엘학원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법인 자산 매각 같은 방안을 불허할 가능성은 100%에 수렴하게 되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52422761|#]] 4월 25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지루한 브니엘학원 사태를 정상화 하기 위한 현장실사를 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956684|#]] 사분위는 학원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이사 7명과 임시이사 대표, 브니엘고-여고-예고-예중의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 대표, 학교장, 총동창회(브니엘고 총동창회)[* 브니엘중은 1998년에 폐교되면서 총동창회가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제되었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했다. 하지만 정선재단 측에서도 학교로 복귀를 포기한 건지 심각한 자본 잠식 상태의 학교법인 자체가 정상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건지는 몰라도 2006년에 그들이 대신 갚아 줬던 감사처분 이행금[* 구재단의 교비횡령금과 교직원 체불임금] 40억과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 신축 비용 24~30억 상당의 출연금에 13년간의 이자를 붙여서 몰염치하게도 무려 170억이라는 채권을 청구(...)하게 되면서 브니엘학원의 총 부채는 840억으로 늘어날 처지에 놓여 버렸다. 학교 자산 가치가 476억이라는걸 감안하면 부채가 364억이나 초과한 심각한 [[자본잠식]]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사실상 학교 자체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거나 다른 건실한 사학재단이나 기업에 인수되어 기사회생하게 되는 갈림길에 놓이고 말았다. 2019년 6월 들어서 재학생 숫자가 집계되었는데 브니엘고가 481명, 브니엘예고가 478명(편제는 540명)으로 500명대 밑으로 떨어진 데다 브니엘여고는 309명으로 폐교 대상인 300명을 아슬아슬하게 넘긴 수준이라 4학군에서 가장 학생수가 적은 고등학교들이라는 불명예를 나란히 차지하였다. 1995년 까지만 해도 4학군 최대 정원을 자랑했던 브니엘고 입장에서 481명의 정원은 가히 굴욕 수준인 데다가 브니엘예고의 경우는 2019년 3월에는 510명을 넘기면서 선방하였으나 파산설이 돌면서 중간에 적지 않은 학생들이 빠져나가 버렸고 학교 특성상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지 않고 학생 등록금 수입 비율이 크기 때문에 중간에 이 정도로 학생수가 빠져나가면 타격이 클 것이다. 특히 학생 수 감소 속도를 본다면 이 학교들의 미래는...... 학교가 새 재단을 만나서 신도시로 이전하는 것 외에는 살아날 방법도 없어 보이지만 이러한 최후의 방법 역시 학교 상황을 생각했을 시 현실성이 없다는걸 생각하면.... 한마디로 브니엘학원은 거위(연산동 시절)의 배를 갈라 버린 처지가 되어 버렸다. 그나마 관선이사 체제에서 브니엘고가 과학중점학교가 되면서 간만에 호재가 일어나긴 했지만 시설은 낙후되었고 교통은 나쁘고 재단은 수백억대의 채무에 시달리는지라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는 못하다는 게 문제. 하지만 브니엘예술중학교만큼은 관선이사 파견과 비교내신 폐지로 인하여 2015~2018년에는 경쟁률이 크게 하락했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시기에 관선이사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학교가 역주행했는데 일반 중학교의 원격수업 부실로 인한 공교육의 불신으로 인하여 교명에서 국제는 빠졌지만 예술계열[* 일반적인 예술계열 중고등학교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시기에 문화, 공연 분야가 초토화 되면서 학교의 경쟁률이 초토화되어 버렸다. 이웃 부산예술중고등학교는 물론이고 브니엘예술고등학교는 말할 것도 없었다.]보다는 여전히 [[자연계]] [[스파르타식 교육]] 위주로 운영되는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름과 실제가 다른]] 브니엘예술중학교가 크게 주목받게 되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당시 공립 초등학교도 원격수업 부실로 인하여 학부모들이 공교육을 불신하게 되면서 사립 초등학교도 크게 주목받게 되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하여 [[의과대학]]과 [[약학대학]]으로 대표되는 의약학 계열 학과들이 더더욱 주목받게 되어서 이전부터 중학교 때부터 의약학 계열 진학을 중심으로 조기 교육을 하던 브니엘예술중학교는 간만에 큰 호재를 맞게 되었다. 더군다나 2022학년도 부터 [[약학대학]]이 [[PEET]]를 통한 편입에서 6년제의 일반적인 형태의 입시로 바뀌게 되면서 중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 부터의 공부 습관이 고등학교는 물론이고 대학교 때까지도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약학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다시 돌풍을 일으키게 되면서 경쟁률이 크게 올랐다고 한다. 더군다나 2021년 하반기부터 금정구와 인접한 양산시 동면의 [[사송신도시]]가 입주를 시작했으나 학교가 단 하나도 개교하지 않은 상태로 입주한 상황이었다 보니[* 사송신도시에서 중학교는 2023년에야 개교했기 때문이다.] 사송신도시의 중학교 수요의 일부를 사송신도시와 거리상 가까운 데다 통학버스도 운행하고 학군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양산시에서도 얼마든지 지원이 가능한 브니엘예술중학교가 가져가기도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